![[실전 점검] 한 달 전 뽑았던 FCF Yield 랭킹 TOP 5, 주가 어떻게 됐을까? (+ 무한 반복 실전 매매 로직)](https://blog.kakaocdn.net/dna/bPn8In/dJMcaaYEb4Z/AAAAAAAAAAAAAAAAAAAAAKZLJ0KY2ZraDZulG5nG0kWxBmk4RtZozpKHDMWLnako/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93458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ZHxu5482yApVygmsYTfgpcmCmm4%3D)
[실전 점검] 한 달 전 뽑았던 FCF Yield 랭킹 TOP 5, 주가 어떻게 됐을까? (+ 무한 반복 실전 매매 로직)
안녕하세요. 지난 1월 25일에 블로그에 올렸던 '재미로 뽑아본 잉여현금흐름 수익률(FCF Yield) 랭킹과 PER' 글, 다들 기억하시나요?
https://wejump3.tistory.com/entry/2026125-%EC%9E%AC%EB%AF%B8%EB%A1%9C-%EB%BD%91%EC%95%84%EB%B3%B8-%EC%9E%89%EC%97%AC%ED%98%84%EA%B8%88%ED%9D%90%EB%A6%84-%EC%88%98%EC%9D%B5%EB%A5%A0FCF-Yield-%EB%9E%AD%ED%82%B9%EA%B3%BC-PER
[2026.1.25] 재미로 뽑아본 잉여현금흐름 수익률(FCF Yield) 랭킹과 PER
FCF Yield 순 정렬. 전부 저평가 상태. 이것을 뽑는 이유는 왠만하면 이 작업을 하다보면 이 랭킹에서 초기 상승 추세가 나오기 때문. 무조건 가격으로만 하면 온갖 노이즈 데이터 때문에 일시적 테
wejump3.tistory.com
당시 글에서 제가 이런 말을 썼습니다.
"무조건 가격으로만 스크리닝하면 온갖 노이즈 데이터 때문에 일시적 테마 종목까지 섞이므로, FCF Yield 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면 퀄리티 팩터 중 모멘텀이 나오는 종목이나 초기 월봉 돌파 시기의 종목을 선별할 수 있다. 매달 15~25일 쯤에 해보면 잘 되더라는..."
한 달 정도가 지난 지금, 과연 그 랭킹에서 진짜 상승 추세가 터졌는지 당시 상위권 5개 종목의 성적표를 한 번 까보겠습니다. 글을 올린 다음 날인 1월 26일 시가와 최근 최고가를 비교해 보시죠.
📊 FCF Yield TOP 5 종목 수익률 점검 (1/26 시가 vs 현재/최고가)
| 종목명 | FCF Yield | PER | FCF Yield / PER |
| 한화생명 | 239.5% | 3.3 | 0.72 🔥 |
| 우리금융지주 | 111.5% | 6.8 | 0.16 ❌ |
| 현대해상 | 89.7% | 1.9 | 0.47 🔥 |
| 코리안리 | 77.4% | 6.2 | 0.12 ❌ |
| 한국가스공사 | 65.7% | 4.1 | 0.16 ❌ |
(위 표는 한달 전 뽑아봤던 결과)
(※ 현재 주가는 최근 애프터마켓 기준입니다.)
- 1위. 한화생명: 3,530원 (1/26) ➡️ 현재 5,320원 (+50.7%) / 최고가 7,560원 (+114.2% 🔥)
- 2위. 우리금융지주: 29,550원 (1/26) ➡️ 현재 39,400원 (+33.3%) / 최고가 41,500원 (+40.4%)
- 3위. 현대해상: 27,800원 (1/26) ➡️ 현재 35,450원 (+27.5%) / 최고가 44,250원 (+59.2% 🔥)
- 4위. 코리안리: 11,090원 (1/26) ➡️ 현재 14,200원 (+28.0%) / 최고가 15,400원 (+38.9%)
- 5위. 한국가스공사: 40,200원 (1/26) ➡️ 현재 44,600원 (+10.9%) / 최고가 45,700원 (+13.7%)
어떠신가요? 단순히 '싸다'를 넘어서, 초기 상승 추세(모멘텀)가 꽤 강하게 터져 나온 종목들이 눈에 띄실 겁니다. 한화생명의 114%, 현대해상의 59% 수익률처럼 단기간에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이 방법은 지수 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고 언제든 반복할 수 있는 아주 손쉬운 전략이면서 직관적이며, 재무에 기초한 건전한 전략입니다.
여기서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우연의 일치로 FCF Yield 랭킹 순위대로 전반적인 수익률의 크기도 비슷하게 따라가는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이번 달의 기분 좋은 우연일 뿐, 항상 순위와 수익률이 정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 이 지표를 활용한 '자동 계좌 불리기' 실전 로직단순히 "우와, 많이 올랐네!" 하고 구경만 하면 계좌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 FCF Yield 랭킹을 이용해 실제로 매달 계좌를 우상향 시키는 아주 심플한 매매 로직을 알려드립니다.이 전략은 굉장히 간단하지만, '목표가'와 '손절가' 세팅이 생명입니다. 1. 매수 및 분할 매도 (수익 챙기기) 종목 진입 후, 본인이 설정한 '목표가'에 도달하면 미련 없이 물량의 50%를 익절합니다. (위의 최고가 수익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슈팅이 나올 때 확실히 수익을 챙겨두는 겁니다. 25%, 50%, 100% 수익률에서는 익절 추천) 2. 남은 절반은 언제 파나요? (수익 극대화) 남은 50% 물량은 '손절가'를 터치하기 전까지는 절대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합니다. 추세가 꺾이지 않으면 끝까지 먹겠다는 마인드로 끌고 갑니다. 3. 매달 15~25일, 리밸런싱 (무한 반복) 이 스크리닝 작업을 매달 15~25일쯤에 다시 돌립니다. 목표가에서 50% 익절해서 챙긴 현금과, 아쉽게 손절선에 닿아서 아웃된 종목의 현금을 합칩니다. 그리고 새롭게 스크리닝 된 랭킹 종목들을 그 돈으로 다시 포트에 담습니다. (단, 이미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또 리스트에 나오면 패스하고 새로운 종목을 찾습니다.) 🍯 실전 꿀팁 하나 더! (매우 중요) 이 전략을 코스닥의 시가총액이 낮은 테마주나 잡주에는 절대 적용하지 마세요. 재무 데이터의 신뢰도나 휩소(속임수 패턴) 때문에 스텝이 꼬일 수 있습니다. 이 전략은 적어도 '코스피 200' 안에 들어가는 체급 있는 우량 종목들을 대상으로 돌리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또한, 'FCF Yield / PER' 를 계산하여 높은 수치의 종목, 적어도 월봉 돌파가 이루어지고 이격이 크지 않은 종목, ROE 5년 변동성이 낮으면서 높은 종목(ROE가 일시적으로 높을 수 있으므로)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조건에서 월봉 수렴 돌파(돌파 했지만 이격이 크지 않은)를 조건으로 넣는 것은 장이 안 좋을 때 사지 않는 것이 더 안정적이기 때문이고, 만약 해당 조건을 모두 만족하지 않아 1 종목도 선택되지 않는다면 사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전략의 성격이 유지됩니다 (매우 중요).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어렵습니다. 퀄리티 종목을 뽑을 때는 잉여현금흐름, 일시적 지출인지, 일시적 이익인지, ROE 가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 유지 될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다 봐야 하므로 사실 가치 투자는 어려운 분야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반복적(시스템은 반복과 복리의 힘)으로 하면 결과적으로 어떻게 될까요? 이 과정을 우량주를 대상으로 매달 반복하면, 손절선에서 끝나는 놈들은 알아서 떨어져 나가고, 익절선에 닿지 않고 계속 오르는 '진짜배기 우상향 종목'들만 내 계좌에 남아서 쭉쭉 자라나게 됩니다. 종목에 너무 매달리기보다, 이런 훌륭한 필터링 기준을 매달 반복 실행하는 것이 계좌를 살찌우는 핵심입니다. |
⚠️ 주의사항 (필독) 본 포스팅에서 언급된 종목들은 절대 매수/매도를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글의 핵심은 특정 종목이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해 상승 모멘텀을 찾아내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매달 포트폴리오를 순환시키는 '투자 전략과 방법론'을 설명하는 데 있습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항상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